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속 TV 소설 (문단 편집) === 1960년대 === * [[일본]]의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텔레비전]]이 가정에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1963년]]에는 가정 TV 보급율이 88.7%에 이르게 되었다. 이에 따라서 [[일본방송협회|NHK]]는 기존의 [[라디오]] 위주의 프로그램 편성에서 [[텔레비전]] 위주의 편성으로 변화를 주게 되는데, [[연속 TV 소설]]은 이와 같은 배경에서 탄생하게 되었다. * [[1945년]] 일본의 패망 후, 일본의 방송은 명작 [[소설]]들을 [[라디오]]로 [[드라마]]화하거나 [[낭독]]해주는 프로그램을 신설하였고, 이는 큰 인기를 끌게 된다. 앞서 설명한 [[텔레비전]]의 빠른 보급으로 인해서 [[일본방송협회|NHK]] [[라디오]]에서 하던 라디오 소설을 [[1961년]] [[연속 TV 소설]]로 변경하여 신설하기에 이른다. * 1960년대의 [[연속 TV 소설]]은 그 이름에 맞게 일본의 명작 [[소설]]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 대부분이었으며 대사보다는 주인공의 상황설명이나 묘사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 1960년대의 유일한 오리지널 작품은 소설가 [[카와바타 야스나리]]가 각본을 쓴 [[1965년]] 작품 '''<타마유라>(たまゆら)'''이며, 현재의 [[연속 TV 소설]]과 같은 틀로 만들어진 작품은 [[1966년]] 작품인 '''<오하나항>(おはなはん)'''이다. ||<:> {{{#ffffff '''방영연도'''}}} ||<:> {{{#ffffff '''작품 제목'''}}} ||<:> {{{#ffffff '''주인공'''}}} ||<:> {{{#ffffff '''배경지역'''}}} ||<:> {{{#ffffff '''평균 [br] 시청률 [br] (%)'''}}} ||<:> {{{#ffffff '''작품 설명'''}}} || ||<:> [[1961년]] ||<:> ''' 딸과 나 [br] (娘と私) ''' ||<:> ★키타자와 효 [br] (北澤彪)||<:> [[도쿄도|도쿄]] ||<:> 자료없음 ||<(> '''[[연속 TV 소설]] 최초의 작품.''' 소설가 '''시시 분로쿠(獅子文六)'''가 [[1953년]]부터 [[1956년]]까지 잡지에 연재한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며 [[1958년]], [[NHK]]에서 라디오 드라마로 1년간 방송한 적이 있다. 프랑스 여인과 결혼했던 주인공 '''나'''가 아내를 병으로 떠나보낸 후에 딸과 둘이 살다가 재혼하여 딸을 시집보내는 과정을 다룬 드라마다. 주인공의 이름이 나타나지 않는 유일한 작품이다. 대사보다는 나레이션이 중심이고 원작 소설의 문장이 많이 인용되었다. '''매주 월-금 아침 8시 40분에서 9시까지 20분간 방송되었다.''' 현재 3회분량만이 남아있다.|| ||<:> [[1962년]] ||<:> ''' 내일의 바람 [br] (あしたの風) ''' ||<:> 와타나베 후미코 [br] (渡辺富美子)||<:> [[카가와현|카가와]] ||<:> 자료없음 ||<(> 일본의 아동문학가 '''츠보이 사카에(壺井栄)'''의 동명의 단편소설 들을 원작으로 한다. [[1961년]]에 단편드라마로 제작되었던 것을 장편드라마로 다시 제작하였다. 전후시기의 한명의 여성을 통해서 가족제도에 대해 다룬 드라마다. 이 시기부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방영하는 것이 이어지고 있으며, 역시 '''이 시기부터 2009년 후기 작품인 웰카메(ウェルかめ)까지의 47년간의 모든 드라마는 아침 8시 15분부터 30분까지 15분간 방송되었다.''' 현재 최종화 한편만 영상으로 남아있다.|| ||<:> [[1963년]] ||<:> ''' 새벽녘 [br] (あかつき) ''' ||<:> ★사부리 신 [br] (佐分利信)||<:> [[도쿄도|도쿄]] ||<:> 자료없음 ||<(> 소설가 '''무샤노코지 사네야스(武者小路実篤)'''의 '''<행복한 가족(幸福な家族)>'''을 중심으로 하여 여러 소설들이 에피소드로 쓰였다. 대학교수에서 화가로 전직한 남자와 그의 가족의 일대기를 통해 일본인들의 삶을 그린 작품. 사네야스는 주인공의 동료로 게스트 출연했다.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삽입곡이 쓰였다. 현재 2회 분량의 영상만 남아있다. || ||<:> [[1964년]] ||<:> ''' 소용돌이 파도 [br] (うず潮) ''' ||<:> 하야시 미치코 [br] (林美智子)||<:> [[히로시마현|히로시마]] [br] / [[도쿄도|도쿄]] [br] / [[나가노현|나가노]] ||<:> {{{#blue '''30.2'''}}} ||<(> '''최초의 [[오사카부|오사카]] 방송국 제작 작품, 최초의 무명신인 기용 작품, 최초의 시청률 기록 작품''' 등의 많은 최초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 소설가 '''하야시 후미코(林芙美子)'''의 [[1947년]] 자전적 신문연재소설들을 원작으로 한다. 전후에 미망인이 된 주인공이 아이를 고아원에 맡기고 요리점에서 일을 하며 역경을 이겨내는 이야기로 이미 2번의 영화화와 1번의 드라마화가 된 적이 있다. 이 작품 이후 오사카방송국 제작 드라마는 명맥이 끊겼다가 11년 뒤인 [[1975년]] 후기 작품인 <안녕하세요>에서 부활한다. 현재 309회와 최종회인 310회 영상만이 남아있다. || ||<:> [[1965년]] ||<:> ''' 타마유라 [br] (たまゆら) ''' ||<:> ★[[류 치슈]] [br] (笠智衆)||<:> [[미야자키현|미야자키]] ||<:> 33.6 ||<(> '''일본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카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가 최초로 쓴 드라마 작품이며, 소설이 아닌 '''최초의 오리지널 스토리''' 작품이다. 정년퇴임한 주인공이 일본에서 최고로 오래된 역사서인 '''[[고사기]]'''를 들고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 야스나리는 집필하면서 촬영에 동행하였고 중간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그 당시의 관광지 위주로 로케 촬영을 했다. 이 작품은 전체가 소실되어 현재는 영상으로 접할 수 없으며, 사진자료와 신문기사 등으로 내용을 판단해야 했는데, [[2015년]]에 [[카마쿠라]]의 카와바타 야스나리 고택에서 작가의 직필원고가 발견되어 더욱 자세하게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 ||<:> [[1966년]] ||<:> ''' 오하나항 [br] (おはなはん) ''' ||<:> 가시야마 후미에 [br] (樫山文枝)||<:> [[에히메현|에히메]] [br] / [[도쿄도|도쿄]] ||<:> {{{#red '''45.8'''}}} ||<(> [[메이지]]시대 중기에 군인과 결혼하였으나 일찍 떠나보낸 주인공이 아이를 키우며 역경을 이겨낸다는 내용이다. 원작은 수필가 '''하야시 켄이치(林謙一)'''가 자신의 어머니 '''하야시 하나(林ハナ)'''의 인생을 기록한 동명의 수필로, 실제 인물을 모델로 한 최초의 작품이다. 이전의 작품들은 소설을 원작으로 주인공의 나레이션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 작품부터 이야기와 인물이 강한 심지를 가지고 목표를 향해 가는 것을 중심으로 한다는 점에서 현재의 [[연속 TV 소설]]의 원류라고 할 수 있으며, 이 드라마가 시작하면 수도 사용량이 하락했다는 등의 이야기가 나돌 만큼 인기가 있었다. [[2010년]] [[아사히신문]]이 조사한 마음에 가장 남아있는 [[연속 TV 소설]] 작품 여론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현재 9회 분량이 남아있으나 재편집본이 남아있어 다른 초기 작품보다 보존상태가 좋은 편이다. || ||<:> [[1967년]] ||<:> ''' 여로 [br] (旅路) ''' ||<:> ★요코우치 타다시 [br] (横内正) [br] 히이로 토모에 [br] (日色ともゑ)||<:> [[미에현|미에]] [br] / [[홋카이도]] ||<:> {{{#red '''45.8'''}}} ||<(> '''최후의 흑백 송출 작품, 최초의 공동주연 작품''' 여류 소설가 '''히라이와 유미에(平岩弓枝)'''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의 철도원 부부의 삶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1972년]], [[KBS]]에서 방영된 동명의 일일드라마 [[여로]]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작품이다. 전작과 더불어 총집편이 방영된 최초의 작품이다. 남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은 17년 뒤인 1984년 전기작품은 <로망스>에서 부활하며, 부부가 공동주연으로 나오는 작품은 이 이후 나오지 않다가 47년 뒤, [[2014년]] 후기작품인 <[[맛상]]>으로 부활한다. 이 작품은 현재 3회분량의 영상만 보존이 된 상태이다. || ||<:> [[1968년]] ||<:> ''' 내일이야말로 [br] (あしたこそ) ''' ||<:> 후지다 유미코 [br] (藤田弓子)||<:> [[도쿄도|도쿄]] ||<:> 44.9 ||<(> '''최초의 칼라 송출 작품''' 원작은 '''모리무라 카츠라(森村桂)'''의 소설인 '''<천국의 가장 가까운 섬>'''이다. 인생의 전기에 전력을 다하여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과 그녀를 이해하는 부모를 중심으로 서로 다른 세대의 화합을 이야기한 작품. 이 작품은 최종회를 제외한 전편이 소실된 상태이다. || ||<:> [[1969년]] ||<:> ''' 노부코와 할머니 [br] (信子とおばあちゃん) ''' ||<:> 오오타니 나오코 [br] (大谷直子)||<:> [[사가현|사가]] ||<:> 37.8 ||<(> 소설가 '''시시 분로쿠(獅子文六)'''의 1938년 소설 '''<노부코>'''를 원작으로 한다. 대학수험을 포기한 주인공이 70대의 할머니와 살면서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법을 배우는 내용. 이야기에는 폭넓은 세대가 등장해 각각의 고민이나 트로블이 다양하게 담겨있다. 당시 [[쇼와 덴노|천황]]이 마음에 들어했던 작품으로 화제가 되기도했다. 이 작품 역시 전편이 소실되어 영상으로 접할 수 없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